어렸을적부터 피아노와 게임음악에 심취하여 대학입학전까진 락, 팝음악을 전혀 모르고 지냈다. 만화가로서의 꿈을 포기하며 동시에 음악인의 길을 걷기로 결정,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. 15년간의 시간동안 본인의 밴드 「SONALIO（구: 메리디안소롱）」의 보컬리스트, 메인작곡가로 60곡 이상의 곡들을 발매해 왔다.

2016년 작곡가집단 ‘RUZAI’ 와의 만남을 계기로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.

밴드에서 경험한 것을 활용해 락 음악의 장르감이 느껴지는 편곡, 본인의 캐릭터가 들어나는 캐치한 멜로디를 무기로서 정력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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